드라마 협상의 기술 정보 및 1회 줄거리

 

드라마 정보

방영 :   JTBC 토, 일 오후 10:30
연출 : 안판석
극본 : 이승영     /  총12부작으로 구성  /  최신시청율 : 7.1%
방영 : JTBC 토, 일 오후 10:30
연출 : 안판석
극본 : 이승영 / 총12부작으로 구성 / 최신시청율 : 7.1%  드라마 다시보기
 
드라마소개 :

백발의 협상 전문가 윤준호가 위기에 빠진 산인 그룹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윤주노, 하태수, 송회장, 강민정, 오순 변호사, 최진수 등이 등장하며, 각자의 숨겨진 의도와 갈등이 드러납니다. 산인 건설 매각 입찰을 둘러싼 갈등과 함께 윤준호의 과거 비밀이 암시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협상 기술을 넘어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흥미롭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출연진

협상의 기술 주인공

협상의 기술 주요 출연진

 

협상의 기술 1화

 

드라마 협상의 기술 1회 줄거리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이제훈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가 협상의 기술을 선보이는 내용이다. 백발의 협상 전문가 윤주노가 산인 그룹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  산인 그룹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윤주노는 이를 해결할 협상 전문가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 임원들이 머리맞대어 은행 부채와 주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태수 전무는 자신의 위치에서 윤주노의 실책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윤주노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하지만 분위기는 긴장감이 감돈다. 지원자들이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윤주노는 함께 일할 사람을 찾고 있지만 임원들은 소극적이다. 회의 준비 중, 인턴과 함께 인사 대리도 참여하고 있어 조직 내에서의 위계가 드러난다. 90년대 생 인턴직원 최진수는 원칙을 고수하며 상황 판단과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최진수의 인사팀 선배 최형집은 m&a팀에 지원한 진수에게 곧 망할 부서라며 자신의 팀으로 오라는 말을 한다. 

 

윤주노와 곽민정은 변호사인 오순영을 찾아가고 팀에 합류할 것을 권한다. 함께 팀에 지원한 최진수의 면접을 함께 참여한다.

팀에 불합격하면 어디 팀으로 가고 싶냐는 주노의 질문에 인사팀에 갈것이다고 말하며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많이 배울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다고 말한 진수는 결국 팀 면접에 합격하고 팀원구성원이 된다. 곽민정, 오순영, 최진수, 윤주노 4명으로 팀원이 완성된다.

협상이 기술 1화 한장면

송재식회장과 하태수전무는 등산을 함께 갔다. 함께 등산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회장은 하전무에게 회사를 살리는게 먼저라고 얘기한다. 하태수 전무는 회사임원들을 소집하여 회장님이랑 등산을 함께하고 식사도 함께 했다고 거짓말 하며 자신의 위치를 재확인시켜준다.

 

회장은 이상무 전무와 청계천에서 만나 아이쇼핑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한다. 이상무는 욕심을 내려두고 이제 회사를 떠나고 싶어하지만 회장은 이상무를 의지하는 눈치이다. 이상무의 부탁으로 회장은 윤주노를 불러들이지만 윤주노를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상무는 윤주노는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상무는 윤주노에게 한국에 온 다른 이유가 있는거냐고 묻고 윤주노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납골당에 방문한 윤주노는 고윤주석 유골함에서 "내가 더이상 망가질때 있나"는 독백을 한다.

 

나머지 회사를 팔면 11조원을 조달가능하지만 실적이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자회사들의 경영운영에 문제가 많아 힘들다고 말한다.

윤주노는 프로젝트이름이 프로젝트M에 대한 임원진들에게 보고를 한다.

매각대상으로 건설을 결정하게 된다. 건설을 매각하게 되면 산인건설도 살릴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전무가 심하게 반발하고 윤주노는 이유를 설명한다.

제값을 받을 수 있을때 매각해야 산인도 살릴수 있다. 산인건설은 6조이지만 7조까지 가능하다.

어떻게든 건설을 팔아 7조를 확보한 후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육참골단"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산인이 내줄 살은 건설이어야 한다.

 

하전무의 극대노 , 회장님은 7조가 작다며 제값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10조는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